아침에 산책을 나갔다가
새로 만들어 세운
간판에 부딪힐 뻔 하였습니다.
동행한 이에게 사진을 한 장 찍어 달라하여
서울 시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터널 입구에서 자전거를 타고 나오다가 자동차에 치어 머리가 깨져 신고한 후
두번째 신고입니다. http://blog.daum.net/jncwk/11392498
간판이 깨끗하긴 한데
모서리가 각이 져서 부딪히면 상당한 상처를 줄 위험이 있어서 말입니다.
주차금지
나가는 곳
거 기 서 있는 제 뒷 모습이 무척 후줄근하군요^^
이젠 나가는 곳을 잘 찾아야할 세월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저렇게 화살표 방향이 뚜렷하면 좋을텐데
아직 주차할 공간이 있나 두리번 거리는 어리석음 가운데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바지를 좀 추켜 올리고 나서 사진 찍힐 것을...후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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