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3:3)
사람이 답입니다.
사람이 편지고...
사람이 그 마음에 하나님을 담으면
그것이 편지가 되고
그것이 답이 됩니다.
우리는 자꾸 답을 다른데서 찾습니다.
높은 고지에서 찾기도 하고
너른 토지에서 찾기도 합니다.
그러나 높든 넓든 그런 것들은 환경일 뿐입니다.
사람이 변해야 합니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먹고
사람이 새롭게 되어야 이 세상에 소망이 넘치고
사람의 말과 행동이 바르게 되어야 이 세상이 행복해집니다.
...
예수께서 사람을 얻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편지로 띄어 보냈습니다.
그 편지가
이 세상을 돌고 돌아 이 땅에 배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또한 편지가 되어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삶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
그러나 하나 ...
혹시 편지에 글은 써 있지 않고 봉투만 화려한 것은 아닌지...두려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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