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1:2)
세상이 다 음란하니
하나님의 말씀처럼
선지자라 해도 피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도 음란할 수밖에 없고 자식들도 음란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의 아내와 자식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떠나
탐욕을 따라 우상숭배를 택한 이스라엘에게
그 심판을 경고하고자 한 것입니다.
...
요즘 신문지상에 나오는 우리의 교회들을 보면
참 음란합니다.
하나님은 없고, 탐욕만 무성합니다. 돈과 권력과 건물과 목소리만 있습니다. 세습과 법정분쟁과, 마타도어와 공갈협박이 난무합니다.
"너는 가서 음란한 교회를 세우고 음란한 성도들을 양산하라"
그럴리는 없겠습니다만
그 목사들은 이 악한 세대에 하나님으로부터 저런 명령을 받은 선지자들인 것처럼 여겨집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멀지 않았다...두려움이 적지 않습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세아3장 (0) | 2014.01.11 |
---|---|
호세아2장 (0) | 2014.01.10 |
마가복음93(12:41-44) (0) | 2014.01.07 |
마가복음92(12:38-40) (0) | 2014.01.06 |
마가복음91(12:35-37) (0) | 2014.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