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있을찐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29:15)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 누구도 하나님을 속이거나 하나님을 피할 수 있다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죄는 모두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피할 수 있다고 여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의 조상이
뱀에게 속아 죄를 범하고 생각한 것도 하나님을 피할 수 있으리라 여긴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피하거나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아닙니다.
이 사실 하나만 우리가 제대로 확인하며 산다면
적어도
우리가 저지르는 모든 죄 중 9할은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 하나님이 번연히 보고 계시며 살피고 계심을 알고도
얼굴을 굳게하고 악을 행하는 이들이 없지 않음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 죄악됨이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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