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쫓아내기 위하여...다섯아이 키우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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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귀신이 없다고 부정해도 귀신은 존재합니다. 만약 없다면 예수님의 귀신쫓으신 이야기들이 거짓이 될테니까요. 귀신은 마귀의 나라 최첨병입니다. 목표는 분명하지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망하게하는 것이 그들의 특별한 목표입니다. 이 세상사람들은 그들에게 현혹되어 진리를바로보지 못하고 그러겠죠. 문제는 어떻게 귀신이 함께 하며 어떻게 일하느냐하는 것입니다. 적을 알아야 승리가 확실할 것이니까요. ... 귀신의 교활함은 초인간적인 것이므로 일일이 다 언급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죽은자의 영혼"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는데 지금도 십분 그것을 매우 유용한 수단으로 삼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예를 들어 귀신을 쫓을 때 '나는 누구다'라고 그들이 신분을 밝히는 경우 대부분 귀신들린 자와 매우 밀접하게 관계지어져 있는 자입니다. 가장 사랑하였던 부모, 한많게 죽어간 형제, 비참한 사고를 당한 이웃, 깊은 병으로 죽은 가족등이 그들이 내세우는 그들의 가짜 신분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군대귀신을 빼고는 아무말 하지 못하게 하시고 귀신을 쫓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이 귀신들은 맨먼저 마음속의 행복과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의 꿈을 차단합니다. 오로지 현재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서글프고 억울하게"느끼도록 만듭니다. 그냥 그러면 금방 눈치를 챌 것이니까 작은 고난을 극히 극단적인 고통으로 느끼게 만든다는것이지요.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이므로 그렇게 생각하기시작하는 것으로부터 실제적 삶도 점점 그렇게 방향을 잡아 갑니다. 그리고나서 이 귀신들은 가장 자기들을 위협할 수 있는 조건들을 제거해 나갑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미워하게 하고 도움을 구해야 할 상대를 공격의 대상으로 삼게 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지 않도록 그 반발심을 이용합니다. 물론 기도! 하면 뭐하나? 기도해서 응답받은 일은 모두 거부하고 기도해도 되지 않았던 일들만 부추겨 생각나게 하고 하나님을원망하게 만듭니다. ... 그래서 결국 귀신이 그 사람과 더불어 함께 함으로 만들어 놓은 세계는 참으로 끔찍하게 됩니다. 분노! 이혼! 고독! 참을 수없는 허무! 이웃과의결별! 질병! 자살! ... 예수께서 이 귀신을 쫓는 명백한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할것이요 "기도와 말씀" 그리고 금식까지 이 악한 영을 쫓기위한 방법으로 제시하십니다. 그러므로 먼저...우리에게 이런 원수가 가까이 아주 가까이 있을수 있음을 인정하고 자신의 상태가 혹 귀신들림의 "지나친" 반응들이 없나 살필 것이요 그렇다면 예수님을 의지하고 두손 불끈 쥐고 귀신아 떠날지어다 외칠 것이며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며 그말슴으로 자신을 밝게 비추어야 할 것입니다. ... 누구이야기냐구요? 각자 자신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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