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스트레일리아/다섯아이키우기

귀신을 쫓다

주방보조 2012. 9. 6. 15:17

 

귀신을 쫓다^^|다섯아이 키우기 칼럼
김원필 | 등급변경 | 조회 6 |추천 0 |2004.02.14. 23:59 http://cafe.daum.net/jncwkmini0A0/5cfE/192 
아래 글을 쓴 것이
2.6 금요일입니다.

그리고
귀신을 쫓은 것이
2.7 토요일 정오경입니다.

간단하게 쫓았습니다.
함께 마주보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아 나가라" 단 한마디를 했을 뿐입니다.

귀신은
즉시 떠났고
행복이 밀물처럼 저 멀리부터 밀어닥쳤습니다.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기비애가 사라지고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머리 아프던 것이 사라지고
코가 막혔던 것까지 뻥 뚫리면서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고
담대해 졌으며
기쁨이 그리고 소망이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

아마
그동안
그안에 귀신도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매일 공급되고
기도와 주안에서의 교제가 끊어지지 않았고

어떤 공격에도 스폰지같기도 하고 반석같기도한 반응이 있었으니

언제든 도망할 준비를 갖추고 있었던 것같습니다.

...

예수의 그 이름이

얼마나 소홀하게 취급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귀의 정체를 드러내고

그의 흉계를 파쇄하는 유일한 권세가 그 이름에 있다는 것을 잊도 말입니다.

...

불행하십니까?

염려와 근심이 가득하십니까?

절망하고 계십니까?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리고 명할 수 있음을 생각하십시오.

...

예수 이름으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