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11:10)
메시야가 오셨다.
예언 된 구세주 왕이 오셨다.
다윗의 나라가 다시 이루어질 것이다.
예수님은 예언대로 어린 나귀를 타고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가시고
사람들은 자기 겉옷과 나무가지를 길 위에 펴며 앞 뒤로 따르며 외칩니다.
호산나...'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
전쟁터는 넓은 벌판도 아니고, 높은 산성도 아니고, 망망대해도 아닙니다.
전쟁터는 하나님의 성전이 서 있는 곳이며 모든 유대인들이 가장 거룩하게 여기며 자랑하는 바로 그 예루살렘입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마지막 승리를 얻기 위해
입성하십니다.
뜻도 제대로 모른채 다윗의 나라만을 구원의 소망으로 삼고 겅중겅중 뛰는 어린 백성들의 환호에 묻혀...
...
저들이 바라는 구원의 갈망을 왜 주님이 모르시겠습니까?
다만
진정한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그 길을 따라 그 예비하신 잔을 마시러 그곳으로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므로
저들이 외치는 호산나 그 찬송을 기꺼이 받아들이시는 것입니다.
과연 그러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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