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27:12)
북족의 강대국 앗수르와 남쪽의 강대국 애굽 거기까지 끌려가서, 거기서도 망하게 된 이들에게 조차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저들을
마치 수확때에 과실을 떨어 하나하나 모으듯
예루살렘으로 불러 모으시고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신다 언약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승리 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일입니다.
그 승리의 축제에 누가 참여하겠습니까?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백성이기를 포기하지 않은 자들 아니겠습니까?
인내로써 그 날을 참고 기다리던 자들 아니겠습니까?
나팔소리를 듣고 기쁨으로 돌아오는 날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인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음은
거기 말할 수 없는 아버지의 큰 사랑이 있었음을 분명히 확인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각각 당신의 최선을 다하여 사랑하십니다.
누가 있어
그 아들조차 기꺼이 주시는 우리 아버지의 그 사랑을 끊을 수 있겠습니까?
'기다리는 우리게'...언제나 성령으로 도우시기를 아낌없이 하신다 약속하신 그 사랑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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