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26:4)
하나님이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은 나라
신(信)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
심지가 견고하여 주를 의뢰하는 자를 평강으로 지키는 나라
그런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나라가 그렇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이런 나라는 꿈도 꿀 수 없을 것입니다.
구원과 의와 평강이 나라를 가득 채우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통치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를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영원한 반석이 되시며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변치않고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의뢰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사람은 진토와 같은 존재이며, 바람에 날리는 먼지이며, 안개처럼 곧 사라질 존재입니다.
언제나
우리는 눈 앞에 보이는 사람을 의뢰하려 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들의 모든 비극의 씨입니다.
...
복음은
현재 인간이 다스리는 이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이사야가 여기서 노래하고 있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길을 가르쳐 줍니다.
예수를 믿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확실한 보장이 있는 것인지
소리 높여 말합니다.
귀 있는 자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외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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