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사27:11하)
지각없는 백성은 어떤 자들입니까?
하나님의 때리심에 이를 갈며 덤비는 자들입니다.
왜 맞는지를 깊이 생각하고 때리시는 아버지께 돌아가려 하지 않고
매맞아 아픈 것으로 더욱 하나님과 원수되려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가 더욱 저주를 받아 멸망하기를 바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살기를 원하시며 또한 돌아오기를 원하시며 더욱 번성하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의 때리심과 나아가 그의 살륙조차도
때리심을 위한 때리심과 살륙을 위한 살륙일 수 없음은 ...'살리고자하는 의지'가 하나님의 본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각이 없는자
곧
매를 맞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더이상 불쌍히 여기실 수 없으며 은혜를 더해 주실 수 없습니다.
그들은
돌아오지 "않는" 탕자입니다.
그저 돼지먹이를 훔쳐먹다 그것도 모자라 결국은 죽음을 당할 그런 자들입니다.
지각이 있어야 삽니다.
눅15장 예수의 비유에 나오는 탕자처럼...아버지께로 돌아가야겠다는 그 깨달음이 있어야
거기 상거가 먼데 달려나와 입맞추는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며
송아지를 잡아 벌이는 잔치의 주인공이 되는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
어려움이 있을 때 ... 아버지에게 안기어 버리십시오.
그것이 아버지의 어려움을 주시는 근본 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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