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스트레일리아/다섯아이키우기

교신이의 분투...(동영상추가^^)

주방보조 2010. 5. 8. 19:59

 

 

 

 

 

 

 

 

 

 

 

어린이날 전날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100미터 달리기는 1등^^

산 넘고 물 건너 2:1로 승리...그 줄을 잡고 세번이나 왕복한 교신이

계주대표로 곧이어 뛰게 되었습니다.

5학년에서 두번째로 빠른 사나이라는데...

첫 주자의 벌여놓은 격차를 줄이기는 하였지만 역전의 감격을 안겨주지는 못했습니다.ㅜㅜ

 

열심히 달리는 교신이를 감상하시길^^

 

아^^...저도 한번 찾아보시죠?^^

 

 

 

  • 김교신2010.05.08 20:26 신고

    퍼갑니다...

    답글
  • 김순옥2010.05.08 23:38 신고

    운동회에서 달리기 잘하면 짱이지요.
    교신이야 워낙 다방면에 인기짱이라서 더말할 나위도 없을 거예요.
    한빛이도 달리기 하나는 잘했답니다.
    하지만 갈수록 체력이 뒷받침이 안 되니까 이제는 아마 밀릴걸요.
    다리 길이에서 벌써 차이가 나구요 ㅎㅎㅎ
    올해로 교신이가 어린이 날을 벗어나게 되는가요?
    어린이 날 따지던 때가 좋았다 싶습니다.
    어제 시험이 끝난 한빛이는 오늘까지 컴퓨터 앞에 진을 치고 있더군요.
    선생님께서 "머해? 게임 너무 많이 하지 말고..."라고
    친히 문자까지 보내주셨음에도 불구하구요.
    혼자서 해딩한 결과가 궁금합니다.

    교신이가 올 한 해 어린이로서 맘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답글
    • 주방보조2010.05.09 19:25

      내년까지는 어린이입니다. 현재 5학년이니까요^^

      일단 친구 많고, 나름대로 인기도 있고 그렇지요. 한빛이처럼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는 못하지만요. 순 제 탓입니다만...

      교신이가 중학생이 되면...사는 재미도 거의 사라질 것같습니다. ^^

  • malmiama2010.05.10 10:11 신고

    바톤터치 장면을 보니 따라 잡았군요. 교신이 분투 덕에...
    잘 달립니다. 잘 달려~~^^

    유민이는 계주대표 말고 학급 키 큰 아이 세 명 달리기에서 1등 한 것만 가지고도 흐믓해 하더군요.
    1등은 처음이래요.ㅋ

    지난 주 토요일..노회 성경고시에 나갔는데...금상 받았습니다.
    유민이 왈,
    "어버이 날...부모님께 선물하라고 하나님이 금상 받게 해주셨어요!"
    아침까지도...외할아버지로부터 어린이 날 선물로 받은 책 읽느라 공부하지 않더니만.

    답글
    • 주방보조2010.05.10 13:01

      유민이는 영육간에 건강하군요^^ 홧팅입니다.^^

      교신이는 아직 성경쪽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대회가 있다고 하면 지기싫어서 좀 할텐데 말이죠^^

      근데
      저를 찾지는 못하셨지요?^^ㅎㅎ

    • malmiama2010.05.11 12:01 신고

      중간 쯤 빨간 모자에 흰 티셔츠 입은 분..^^
      촬영은 누가 했나요?

      교신이는 씽씽~~바람의 싸나이군요. 역시.

    • 주방보조2010.05.11 12:13

      ㅎㅎ...어찌 그리 잘 찾으십니까? 재미없습니다.^^

      누가 찍었겠습니까? 이 시시한 운동회 보겟다고 휴가까지 낸 사람이 찍었지요.

  • malmiama2010.06.02 10:43 신고

    방금 유민이가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 줬습니다.^^

    교신이 오빠 어때?...몰라! ㅋ

    답글
    • 주방보조2010.06.02 14:24

      ㅎㅎㅎ...서로 만나면 낯 익어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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