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잠언122(14:27)

주방보조 2010. 4. 17. 01:38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14:27)

사망이란
우리의 숙명으로서 찾아오는 것이지만
그런 피치못할 것이 아닌 채 우리 주변에 여러가지 다른 모습을 하고 얼마든지 깔려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운없이 비명횡사를 하기도 하고
몹쓸 병에 걸려 허덕이기도 하며
낙담하여 높은 곳으로 올라가 떨어져 내리기도 하고
우울증으로 스스로를 학대하기도 합니다.
또한
전쟁이나 권력투쟁따위의 결과로서 사망의 그물에 걸리는 일도 예나 지금이나 비일비재한 것이고 보면

과연 죽음이란 늙어서 자연스럽게 죽는 것 말고도 참 다양한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러나 성경은
이 모든 죽음과 관련된 것을 통털어 한데 묶어 버립니다.

그 얼굴이 어떤 모양이든 그저 그 모든 것이 '사망'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떠난 것이며 욕심의 결과이며 죄의 생산물입니다.
그 사망이 우리에게 온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망으로부터 벗어나는 것도 유일한 길이 있을 뿐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죽어도 사는 길이 우리에게 열리는 것입니다.

그 어떤 사망의 위기에서도

아니 사망 바로 그 상태에서도 빛이 비추이고 길이 보이고 우리가 생명으로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망이 끝이 아님을 알게 되고...새로운 시작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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