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예레미야49장

주방보조 2010. 2. 1. 09:52

"두려움에서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떨어지겠고 함정에서 나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내가 모압의 벌받을 해로 임하게 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49:44)

하나님의 손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상주시기로 작정하시면 상을 피할 수 없고
하나님이 벌주시기로 작정하시면 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서 피할 수 없고,

하나님의 손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잠시 악행의 결과가 좋다하여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이 아니며
선을 행했으나 나쁜 결과가 도래하였다고

하나님께서 잊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바로 이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사는 삶이란 사실...하나님을 피해 어떻게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피할 수 없는 눈과 손을 ...두려워하며, 스스로의 눈과 손을 조심하는 삶이 우리의 바른 생활일 것입니다.

암몬이나 모압처럼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두려운 심판의 손길 앞에 떨고 도망하고 걸리고 마침내 멸절하는 그 때가 이르기 전에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는 사람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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