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스트레일리아/다섯아이키우기

요즘 초등학교 수련회...^^

주방보조 2009. 7. 11. 11:27

 

 

 

  • 주방보조2009.07.11 11:42

    교신이가...4학년 남자대표로 선서를 했다나^^
    선서문 떨어뜨리고 종이 날라가고 난리였는데 ...다 편집되고 짧게 처음과 끝에 나왔답니다.
    같이 선 여자아이가 덩치가 너무 커서...왜소해 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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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lmiama2009.07.11 15:26 신고

    거의 TV이벤트 오락프로그램 수준이군요.
    요즘 초등학교가 제가 초딩시절의 사립학교보다 낫지 싶습니다.
    학생 수도 적고...시설과 교재 등등. 교과서도 참 좋더군요.

    선서..아무나 시키진 않을텐데....

    교신이는 두루 모범생에..무엇보다,
    잘생겼기 때문에 전혀 하자가 없었겠습니다.^^

    답글
    • 주방보조2009.07.11 21:54

      남자 회장 중에 제일 목소리가 크다고...뽑혔답니다.^^
      요즘은 가수가 되고 싶다는데...목소리는 큰데 목이 빨리 쉬니 어렵지 않겠냐고...달래는 중입니다.ㅎㅎ

  • 김순옥2009.07.13 22:42 신고

    교신이 목소리가 크군요 ㅎㅎㅎ
    얼굴도 잘 생겼고,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목소리도 크고...요즘 아이들 말대로 '왕짱'인가요?
    밖으로 수련회를 떠나서 일어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더불어서 잘 커가는 독수리5형제들이니 무슨 일인들 못할리가 없을 거예요.
    저희가 바로 9남매로 엮여서 살아온 산 증인들이잖아요 ㅎㅎㅎ

    답글
    • 주방보조2009.07.14 06:43

      공부는 그리 잘하지 못합니다. 최근 한달 정도 넘버1의 보살핌을 좀 받았고...약간 향상된 게 전부 다죠.
      그래도
      저런 데서 대표로 선서를 하는 꼴을 보면...저를 닮지 않은 것같아 반가웁달까요^^

      9남매 앞에서야 초라한 5남매지만^^ 그렇게 닮아간다면 좋겠습니다. 형제우의...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