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이름은 여호와께서 열국과 다투시며 모든 육체를 심판하시며 악인을 칼에 붙이심을 인함이라 하라 여호와의 말이니라"(25:31)
예레미야는 요시야왕 13년부터 예언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25장의 예언을 할 때는 여호야김4년 곧 느브갓네살이 바벨론 왕으로 등극하던 원년입니다.
그 예언의 기간이 23년이라고 말합니다(25:1-3)
부지런히...이것이 선지자들의 자세였고
듣지 아니함...이 백성들의 실상이었습니다.
그 결과는 요란한 소리가 땅끝까지 이름...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심판이 있기 이전에 이미 말씀으로 경고하고 가르치고 호소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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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이미 성경 66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대에도 ... 저는 그 심판이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그말씀을 순종치 아니한 모든 사람들에게...하나님의 자비없는 심판이 시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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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믿고 준행하며 사는 자들만이
구원에 도달할 것임은 그래서 명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