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인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24:7)
공의의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겠다 스스로 정하신 일입니다. 그것을 누구도 시비할 수 없습니다.
포로로 끌려가는 인간들이라고 해서 다른 살륙당한 자들에 비해 뭐 그리 깨끗하고 대단하겠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 자신의 의지뿐이라고 보아야 맞습니다.
왜? 그러셨는가...
그들에게는 스스로의 운명을 선택할 수 있는 여력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면 받고 버리시면 버림을 당할 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공의를 기대하는 것이 그들의 할 모든 일입니다.
이것은 우리들 모두에게도 틀림없이 해당되는 일입니다.
...
다 망할 자들 중에서 극히 일부를 선택하여 살리시는 것은
마침내 전부를 살리시기 위한...하나님의 고육지책?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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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망할 자들인 우리를...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아래 ...살림을 받도록 택하신 것은
마침내 모든 자를 살리시려하시는 하나님의 뜻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