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마가복음10(1:32-33)

주방보조 2008. 8. 17. 01:37
"온 동네가 문앞에 모였더라"(1:33)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하시는 행위는
사랑의 주님으로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오는 일입니다.

아픔을 치유함으로서 사람을 끌어 모으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것은
그들이 주님에게 어떤 이익의 재료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아도 명백한 일입니다.

오직
주님으로부터 말씀과 치유와 축사의 권능이 나타났고
사람들은 예수의 그 능력으로 도움을 받기 위해서 모여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들이 없는 가정이 하나도 없었던 모양입니다.
어느가정이나 아픈 사람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던 것이지요.

작은 동네라고 온 세상과 별 다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온동네가 그렇다면
동시에 온세상이 그렇다는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것이지요.

...

누가 있어 예수를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느 누가 병들거나 귀신들리지 않은 이가 있습니까?

이 어두운 세상에, 오직 예수만이 우리에게 빛으로 나아오셨습니다.
예수를 붙잡는 이만이
예수를 해질 때임에도 불구하고 귀찮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 빛의 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겨운 병이 떠나고 더러운 귀신이 쫓겨가는...

지금이라고 다르겠습니까?
우리라고 다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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