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저희에게 수종드니라"(1:31)
베드로는 동생도 거느리고 장모를 모시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당시의 풍속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분명 착한 남자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어쨌든
예수님은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펴 내미십니다.
귀신이 떠난 것같이 열병도 예수의 손길에 떠나갑니다.
그 생명의 권능이 그의 의지를 통하여 나타날 때 ...예수님의 앞에 어떤 악령도 그 어떤 질병도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의 치유는 어둠에서 빛으로의 완전한 전환입니다.
그리고 완전한 섬김입니다.
그래서 질병으로부터...즉시 완전히 회복된 베드로의 장모는...그 섬기심에 대하여 섬김으로 보답합니다.
거기 능력으로 섬기신 이와 음식으로 섬긴이 사이에
기쁨과 즐거움이 있었을 것임은 불문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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