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욥기34장

주방보조 2008. 6. 13. 13:55
"공의를 미워하시는 자시면 어찌 치리하시겠느냐 의롭고 전능하신 자를 네가 정죄하겠느냐"(34:17)

엘리후의 논지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옳으신 분이므로
하나님께 대들고 있는 욥이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누구도 감히 하나님의 옳으심에 도전할 수 없으므로
욥은 하나님의 옳으심 안에 고난의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것입니다.

만약
계속해서 하나님앞에 자기의 의로움을 주장하고
자신이 당하는 모든 고난에 대하여 하나님을 탓한다면 그것 자체가 그의 불의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언제나 그렇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불완전하거나 잘못된 것을 찾으려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우리들을 오도하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이

우리의 모든 삶에 든든하고 흔들리지 않는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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