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하늘을 우러러 보라 네 위의 높은 궁창을 바라보라"(35:5)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에만 지나치게 집착하여 매달리면
해결책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문제에서 좀 멀찍이 떨어져서
되도록이면 객관적으로 살펴보아야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고난이란 문제도 다를것이 없습니다.
"쿵따리사바라"라는 노래 가사도 바다로 나가서 소리를 지르라는 둥하며 나름대로 그 지혜를 전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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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후의 이 말도 참 좋습니다.
고난당하는 욥이여...하늘을 우러러보라 네 위의 높은 궁창을 바라보라
그리고 더 나아가 그것들을 만드신 크고 좋으신 하나님이 계심을 생각하라!... 그런 말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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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극한 고난중에
그리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만 ...
그래도 사랑의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 하늘을 우러러러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