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같이 명하노라"(7:17)
주 안에서
모든 사람이 평등하려면
그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신분이 무엇이냐에 구애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교회다니면 어느정도의 자격이 있어야 한다든가(이런 경우는 없지만)
분위기상 차별이 실존하다든가
직분을 맡기위해서 그의 영적 상태나 도덕적 상태말고 사회적 신분따위가 고려된다든가
혹 돈이 얼마나 있느냐 또는 헌금을 얼마나 하느냐가 기준이 된다면
그것은
교회적이 아닙니다. 반예수적이며 반교회적인 행태입니다.
...
종이든 자유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어린이든 노인이든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배운자든 무식한 자든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엄청난 사실앞에 온전히 하나가 되는 것
이것이 진실로 교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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