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4:5)
선지자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의 안내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오시기전에 선지자의 대표 엘리야가 앞서 오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예수에 앞서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고 외치고
예수를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증거하고
자신은 물로 예수는 성령과 불로써 세례를 주시는 분임을 알리므로
그는 예수의 길을 예비하고
엘리야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예수께서 친히 바로 이 세례요한이 엘리야였음을 분명히 말씀하심으로
이 구약의 마지막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우리는 확실히 압니다.
그냥 되는 일이 없습니다.
다 때가 있고 절차가 있고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들이 있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처음 오심도 그렇게 된 것같이
다시 오심도 그럴 것입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욥기12장 (0) | 2007.11.08 |
---|---|
욥기11장 (0) | 2007.11.07 |
말라기11(4:1-3) (0) | 2007.10.29 |
말라기10(3:16-18) (0) | 2007.10.28 |
말라기9(3:13-15) (0) | 2007.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