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4:3)
심판의 그날이 오면
교만하고 악행하는 무리들은
불가항력적인 것처럼 보이던 그들의 권세가 모조리 꺽이고 추락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은총으로 새로워진 생명으로 충만함으로 기쁨을 이기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심판과 구원은 동시적 사건이며
구원받은 자들은 자신들의 발밑에서
하나님의 저주아래 지푸라기처럼 불탄 재처럼 비참한 무리들을 볼 것입니다.
아브라함품속에서 거지였던 나사로가 지옥불길속에 고통하는 부자였던 그 사람을 가엾게 내려다 보았을 것처럼 말입니다.
너무 잔인하지 않느냐구요?
그러나 그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일관되게 증거하고 있는
이 세상 모든 일의 결국입니다.
"마침내" 그 날은 오고야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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