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말라기10(3:16-18)

주방보조 2007. 10. 28. 06:2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3:17)


천성이 눈 앞의 이익에 따라 변하기 쉬운 우리에게

문제는

'하나님의 정한 날'입니다.


그 날이

우리 입맛에 딱 맞게 오면 좋겠지만

그것은 전혀 우리에겐 비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정하신 날은 하나님의 판단과 하나님의 뜻에만 딱 맞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은총의 그 날을 바라는 자는 믿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시간을 포함한 모든 상황속에서

가장 완벽하게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들을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 말입니다.


거기엔

"오래 참음"이란 덕목과 우리의 변하기 쉬운 연약함을 향한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은총의 날은 그렇게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예수와 우리 > 30초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라기12(4:4-6)  (0) 2007.10.30
말라기11(4:1-3)  (0) 2007.10.29
말라기9(3:13-15)  (0) 2007.10.27
말라기8(3:7-12)  (0) 2007.10.26
말라기7(3:1-6)  (0) 200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