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3:15)
사람들은
자기가 바라는 소원을 담아 이야기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평가할 때에
그 감추어 둔 것의 흔적이 슬쩍 보이곤 합니다.
교만하게 권세를 부려보고 싶은 자는 세속적인 권세자들을 존경하고
어떻거나 부자가 되어 풍요를 누리고 싶은 자는 부정으로라도 부유해진 자를 부러워 하고
제 멋대로 살고 싶은 자는 방종을 무기로 악행하기를 거침없는 용감한 자를 닮으려 합니다.
거기
하나님의 계시나 모범이나 가르침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자기 삶의 모범을 하나님의 사람들로 삼지 않고
이 세상의 자기마음에 드는 인간들로 삼는다면
그것이 얼마나
하나님을 완악하게 대적하는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
예수님은 자기 뒤를 따라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것만이 그리스도인 다운 것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실제는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만
그 마음만은 한결같이 예수를 따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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