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역대하31장

주방보조 2007. 6. 4. 08:00
"무릇 그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31:21)

히스기야는
성경이 평가하는 단위로 따지자면
다윗 그 다음에 설만한 왕입니다.
자기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참 왕이 누구신지...잘알았던 왕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기도하는 왕이었습니다.
앗수르의 대부대가 그를 둘러 진치고 있을 때...
몸에 병이들어 죽음을 준비하라 명하심을 받았을 때...의 기도들은 유명합니다.

앗수르군대는 하루밤에 18만5천명이 절명하고 퇴각했으며
죽을 병에서 놓여나 15년을 더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가 기도응답을 받습니까?...라는 의문이 생긴다면
히스기야를 생각하십시오,
성경은 그가 "일심으로"구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오직...하나님만이...유일한 그리고 전능한 왕이심을 확신하였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그러므로...두마음을 품어 일심이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만이 참 전능한 왕이시라는 것을 희미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두마음이 섞여 있으면...그것은 거룩하지 않은 것입니다.

거룩하지 않은 기도는...응답받지 못합니다.

...

일심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갑시다...그리고 구하고...응답을 기다립시다.

그것만이...형통의 열쇠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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