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120:2)
화평은 진실함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진실함이 없으면...마침내 화평은 꺠지고...거짓이 스스로 만들어 낸 환란이 찾아옵니다.
...
진실하면...당장은 어려울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적당한 거짓과
교언영색으로써 족하다고 생각하고 서로 속이며 눈 앞의 이익을 얻는 것을 기뻐합니다.
그리고
진실한 사람의 정직함과 솔직함 때문에 오는 손실을 참아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 마지막이 어떠하냐 하는 것이 그것의 가치를 말해 줍니다.
진실은 마침내 믿음과 감동을 주고, 평안을 주나
거짓은 마침내 드러나 다툼이 되고 원수가 되게 하고 비웃음을 당하게 합니다.
...
왜 진실해야 하는데요?
그것은...실제로 우리에게 가장 이익을 많이 남기는 인생이 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혹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진실하신 자의 편 되시는 하나님께 직접 고할 수 있지 않습니까?
까짓것...정직하여 다 망했다 할지라도...하나님의 편에 선 인생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