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81편 시편81편 "이르시되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셨도다"(81:6) 자유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죄의 노예로....세상의 종살이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자유를 주시려 하십니다. 죽음의 종노릇에 허망한 우리에게 거기서 벗어나 평안..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6.06.12
시편79편 시편79편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훼방한 그 훼방을 저희 품에 7배나 갚으소서"(79:12)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그칩니다. 이 경우 우리가 의로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불의하면서도 얼마든지 억울할 수 있는것이니까요. 우리의 억울함이 모두...정당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6.04.26
시편78편 시편78편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78:4) 이 시편은 일종의 서사시적 형태를 띤 다윗왕을 존숭하는...시입니다. 에브라임지파에게...장자권이 있지만... 어찌하여 유다지파의 다윗이 왕이 되었는가를 노래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의 끝은 유다지파의 다윗을 칭..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6.04.25
시편77편 시편77편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그 인자하심이 길이 다하였는가, 그 허락을 영구히 폐하셨는가, 하나님이 은혜베푸심을 잊었는가,노하심으로 그 긍휼을 막으셨는가 하였나이다(셀라)"(77:7-9)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곤고함이 지겹도록 삶을 파고..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6.04.24
시편76편 시편76편 "주 곧 주는 경외할 자시니 주께서 한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76:7) 하나님은 잘 화를 내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에도 악인들이 허튼 짓을 할 때에도 오만한 자가 온갖 오만한 말을 떠들어 댈 때에도 화를 속히 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우리에게 어떤 재..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6.04.22
시편75편 시편75편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75:1) 가깝고 먼 것은 공간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심정적인 문제입니다. 더군다나...하나님과 우리가 가깝게 또는 멀게 느끼는 것은 .. 그러니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상태와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6.04.21
시편74편 시편74편 "학대받은 자로 부끄러이 돌아가게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로 주의 이름을 찬송케 하소서"(74:21) 불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정의의 표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의 선포만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6.04.20
시편73편 시편73편 "나는 거의 실족할 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 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73:2-3) 유혹과 관련하여서는 그 결과가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의 연약함이라는 피할 수 없는 한계때문에 누구나 유혹을 받고 미혹되기 쉬운 현장속에서 사는 것이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6.04.19
시편72편 시편72편 "산꼭대기의 땅에도 화곡이 풍성하고 그 열매가 레바논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같이 왕성하리로다"(72:16) 늙은 이들이 아이를 낳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고 산꼭대기의 땅에도 화곡이 풍성한 것 우리의 불가능한 꿈을 이루시게 하는 하나님의 손길이 요구되는 것들입니다. 예 산꼭..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6.04.18
시편71편 시편71편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71:3) 이시편의 여러곳에 "나를 떠나지 말라"는 호소가 반복됩니다. 정말 떠나실까봐 걱정되어서 그렇게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떠나지 아니하..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