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74편
"학대받은 자로 부끄러이 돌아가게 마시고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로 주의 이름을 찬송케 하소서"(74:21)
불의가 판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정의의 표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의 선포만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믿지않는 자는
이 세상의 불의와 타협하고 굴복하는 것이고...
이것을 믿는 자는
그 하나님앞에 불의당하는 일에 대하여 하소연을 올리는 것입니다.
...
우리의 믿음을 스스로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앞이 캄캄한 어려움을 당했을 때
기도합니까...
아니면
다른 힘으로 해결하려고합니까...
것도 아니면
분노와 복수심을 불태우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