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6장 "두아디라성의 자주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16:14) 아무리 주옥같은 말이 전해져도 듣는 이가 마음을 열고 듣지 아니하면 이무 소용이 없는 일입니다. 반대로 별것 아닌 말인데도 불구하고 듣는 이가 사랑으..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28
사도행전15장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15:39상) 그리스도인들이 가끔 만나는 모순적 상황이 있습니다. 자신이 옳다하는 것때문에 싸워야할 때입니다. "사랑과 용서"를 위해 싸우지 말아야 하느냐 "옳다고 생각하는 것"때문에 싸워야 하느냐...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 가장 악한 선택은 사랑하고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27
사도행전14장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14:10) 복음은 하나님의 권세를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앉은뱅이가 일어나서 걷는 일은 복음의 입장에서 보면 그리 큰 일이 아닙니다. 앉은뱅이의 입장이라면 그보다 더 큰 감격이 없으며 구경하는 이들에게는 참 놀라운 평생 잊..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24
사도행전13장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13:48) 구원의 소식이 기쁘다는 것 그것 자체가 이미 은혜입니다. 구원받으라는 소리를 아무리 외쳐도 외면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보면 말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구분하거나..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23
사도행전12장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12:9) 야고보는 칼에 죽게 버려 두시고 베드로는 천사를 보내서 기적으로 구출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우리는 알지못합니다. 같은 상황속에서도 어떤 이는 패배하여 지고 다른 이는 기적적으로 재기..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22
사도행전11장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11:25) 우연히(...물론 주님의 섭리 안에선 필연적으로 ) 이방인에게 전해진 복음이 유대인에게 전해졌을 때와 똑같은 역사를 함이 드러납니다.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이가 복음안에서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교회의 지도자들이..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5.21
사도행전9장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9:5) 사울(바울)이 기세 등등하게 교회를 핍박하는데 앞장 서서 그것이 마치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기는 일인 줄 알고 예루살렘이나 유대지방을 넘어 다메섹까지 나아가던 중 덜컥 예수를 만나게 됩니다. 빛이 하늘에서 내려 저를 둘러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4.24
사도행전8장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새"(8:4) 교회의 당한 환란이 오히려 교회의 확장으로 진행되 나아갑니다. 새가 열매를 삼켰으나 그 새의 행위가 각처에 그 씨를 뿌리는 결과를 낳는 것과 방불합니다. 세속의 권력이 행한 악행이 복음을 예루살렘 바깥으로 전하는 결과를 낳았습니..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4.23
사도행전7장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7:57) 이 세상은 진실한 말에 쉽게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 세상적 삶에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자들은 더욱 더 그러합니다. 그래서 기독교 역사는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스데반의 죽음으로부터 시작하여 그런 자들에 의한 ..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4.22
사도행전6장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6:4) 교회가 부흥하고 번창하면서 동시에 문제도 많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일도 그랬거니와 6장에 나오는 과부들간의 파당과 원망도 그랬습니다. 사도들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 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200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