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교회에 대하여 549

국민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수십년동안 교회개혁을 주창하는 이들이 그토록 열심히 교회의 문제를 도마위에 올려놓고 외쳤건만 몇년전부터 그 고루하고 썩어빠진 목사들이 명예훼손이니 초상권 침해니 뭐니 하며 인터넷사냥질을 하여 그 많던 도마위에 올라간 개혁의 글들을 다 말살시켜버리더니 결국 이젠 공개적으로 국가기관도 아니고 전도와 사랑의 대상인 국민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 오늘도 M교회 김모목사로 인하여 글 네개가 차단 당하고 나니 앞으로도 저 낡은 목사들에게 희망없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음이 너무 선명해집니다. ​ 저들이 왜 15년 전 성도감별법으로 언론을 타는 등 문제 투성이였던 전X훈을 처단하지 못하고 전국민 상대 기독교 미움의 상징이 되는 이 지경에이르기까지 손을 못대었느냐면 실제로 교계 지도자 ..

전광훈목사를 한국교회는 거부한다(교회와 신앙)

특별 기고/ 전광훈 목사를 한국교회는 거부한다 극단적 이단 사상 회개하고 겸손히 자성해야 이흥선 목사 /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 전문위원, 총신대학교(평교,전아) 실천목회연구 교수, 저자 지난 해부터 한국교회든 한국사회에서 가장 크게 주목을 받은 인물이 있다면 아마도 신천지의 이만희 교주 다음으로 전광훈 목사일 것이다. 전 목사가 주목을 받게 된 주된 배경은 소위 광화문 애국운동 집회 때문일 것이다. 전광훈 목사의 정치 참여에 대하여 한국교회의 시각은 찬반 논란이 여전하다. 목회자의 정치 참여는 당사자 개인의 소신에 의하여 결정된 만큼 여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다. 또 전 목사의 소위 애국운동에 대하여 일부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하고 지지하는 것에 대하여도 반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천상지천의 황당한 주장들(교회와 신앙)

“하늘 대행자를 찾아라” ‘천상지천’의 황당한 주장들 유튜브 운영자 키에리(kiery), “자녀 가출했다” 피해자 발생 【 장운철 기자】 ‘천상지천’이라는 신흥종교에 대한 주의보가 발령됐다. 운영자는 키에리(kiery7)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kiery7)와 다음 카페 등 인터넷을 중심으로 다수의 비성경적인 내용을 전파하며 활동을 해오고 있다. 키에리의 유튜브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총 조회수 약 6만회에 달한다. 운영자 키에리가 주장하는 바는 무엇일까? 그가 올린 ‘하늘이 심판자이자 구원자 부활한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그의 주장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중요 내용들을 살펴보자. 아래와 같다. “나는 이상하고 단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