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한 교회에서 훈련을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인분을 먹게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하고, 참석자가 쓰러졌을 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은강)는 이같은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수사지휘를 내렸다.
앞서 개신교 시민단체인 평화나무는 이 교회가 신도들에게 ‘구더기나 인분 먹기’, ‘공동묘지 가서 매 맞기’ 등의 행위를 리더십 훈련으로 시켰다는 주장을 신도 증언을 인용해 폭로했다.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200430/100870388/2
...
미친짓을 하는 교회 이름은 빛과 진리교회입니다.
동대문구에 있다는군요.
그 교회 목사 왈 '고난'을 받아보라는 뜻이었다는데
인분먹기 구데기 먹기, 3일간 물안먹고 금식ㅎ기, 3일간 잠 안자기
찜질방견디기, 여기서는 화상으로 불구가 2명 나왔다네요. http://blog.naver.com/revwhalkim/221938021184
이런 훈련을 하면 순종적이 되니 목사가 장려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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