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같은 꽃들^^
창가에 걸린 화분대에 예쁜 봄꽃이 피었습니다.
너무 이뻐서...눈물이 다 나려했습니다.
초라한 아파트 버려진 화분 큰 길가의 소음 속에서도...자연은 봄을 가꾸고
우리가 자연의 일부임을 가르칩니다.
...
<SRC=HTTP: loop="false" autostart="false" 1176224279_S6000180.avi 200704 BLOG MEDIA_140095 mediafile.paran.com>
-
저희 집 앞에도
답글
벗꽃(받침이 맞나여? ^^:;)이 좀 피었어요..
자전거를 타고 학교 가는 길에도.. 개나리가 만발했구요..
바람을 맞으며 꽃들과 시골길을 보는 것.. 저의 즐거움 중의 하나가 되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이기는 해도요^^
자전거가 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30분이나 빠르다니까요..^^
(정류소까지 걷는시간, 기다리는 시간, 내려서 학교까지 걷는 시간등이 있어서 그런듯해요.)
아, 글고 보니.. 학교에는 꽃 같은 젊은 처자들도 많았네요..
촬영장에도 그렇고.. ㅎㅎ^^;;
다들 애기같더라구요.. 애기같고 꽃 같아서 그냥 마냥 좋다는.. ^^;;
제가 나이가 든 거겠죠? ^^;; -
창가의 봄꽃들이 지나가는 차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군요.
답글
사진과 비교할 수 없는 동영상의 맛..^^
울 집 감나무 화단을 살펴봐야겠습니다.
'칠스트레일리아 > 다섯아이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행 (0) | 2007.04.12 |
---|---|
새... (0) | 2007.04.11 |
고3, 첫 모의고사 (0) | 2007.04.07 |
거침없이 하이킥...시청금지 (0) | 2007.04.07 |
삼진아웃제... (0) | 2007.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