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때는 참 귀찮은 작업중의 하나가
우리가 평범하게 사용하는 말에 대한 시비에 휘말렸을 때입니다.
이번에
뵈뵈님이 성경은 성경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속에 하나님께서 가라사대....라고 언급되어 있는 것정도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는 주장은 일견 올바른 주장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저를 포함)보편적으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부르고 있고 그렇게 쓰면서 전혀 거부감을 갖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이 왜..그렇게 쓰여지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는 것은 매우 타당하고 필요한 일이나 ... 자세히 풀어 대답하는 것은 사실 귀찮은 일입니다.
저는 성경의 모든 기록이 "성령의 감동"이나 "지혜"로써 기록되었다고 믿습니다. 물론 성경 자체에 그것에 대한 귀절들이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16은 그 대표적인 것입니다.
또한 로마서 3:2을 보면 바울은 명백하게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고 함으로써 "하나님이 가라사대^^"뿐 아니라 (구약)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천명합니다.
이럴 때...의문을 가진 자의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므로 쯧쯧하며 혀를 찰 지도 모르지만...가능한 설명을 드리면 이런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이 쓰여졌다는 것은 모든 성경의 기록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내려온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뵈뵈님이 주장하는 것이 옳고...성경은 틀린 것이 됩니다. 그럴리는 없지 않습니까?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이 쓰여졌다는 것은 성경이 "하나님의 뜻과 영감"에 의해 "기록"되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에는 뱀의 말이 나옵니다.
예 뱀의 말은 뱀의 말이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나
뱀의 말이 없이, 하와의 말이 없이, 우리에게 죄와 죽음과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어떻게 말할 수 있습니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은...하나님의 의도에 의한 즉 성령의 감동에 의한 기록이라는 의미입니다.
...
뒤집어 뵈뵈님의 말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 봅시다.
로마서 3:2나 딤후3:16은 거짓말이 됩니다.
성경은 그저 인간들의 이야기와 사이사이 끼어 있는 하나님의 말로 되어 있다가 됩니다.
반기독교도들은 거기서 출발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지?
그러니 성경은 오류투성이인거야
그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도 진짜 하나님의 말씀일까?
어떻습니까?
...
한번 여러분들의 토론에 ... 더 온전한 의견들을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만...
마침 내일이 주일이니...모두 주일지키시느라...쩝 그렇겠군요^^
02/02 무지 바쁜 하루였습니다. 23
몇가지 가구들을 정리하는데
하루 온종일의 시간이 소진되었습니다.
게다가
큰 딸년의 친구가 두 팀이나 방문하여
어수선 했고...데릴러 가고 데려다 주고...
지금은 머리가 찌근찌근하게 아픕니다.
...
아이들의 머리가 커갈 수록
부모는 점점 종이 되어 갑니다.
아기때는 기쁘게 종노릇했지만...이제는 별로 기쁘지 않은 종노릇입니다^^
모두 좋은 주일 지내십시오...
스키장 다녀오실 분들도 잘 다녀오시구^^
원필
02/02 성경... 하나님의 이야기. 21
성경을 소설책 읽듯 보는 저에게는
성경이란 하나님의 이야기라고 보이는 편이죠 ㅎㅎㅎ
재미요? 재미는 지지리 없지만 감동은 만빵입니다.
유샛다운앳더라이네스
02/03 [성경]지기님 이하 회원분들께... 27
지기님이 칼럼을 하나 할애하여
저의 문제 제기를 다뤄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럼 멍석이 깔린 것으로 알고
좀더 얘기를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사도 바울이 천명한대로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동,
즉 하나님의 지혜를 드러내고
교훈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여 봅시다.
그렇다면 여기서 "모든 성경"이란
어떤 것을 지칭하는지의 문제가 남습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 후서를 집필하던 당시
"성경"이라고 일컬어지던 문서는
현재 개신교에서 정경으로 채택하고 있는
66권은 당연히 아닐 것입니다.
디모데전후서를 포함한 사도 바울의 서신은
제외시켜야 하니까요.
(사도 바울이 자신의 서간문도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성경이라고
생각했을 수는 있지만 일단 제외합니다.)
집필 순서를 고려하면 신약 성경의 대부분 역시
제외 대상입니다.
그렇다면 천주교에서 제2경전이라는 형식으로
채택하고 있는 외경은 어떨까요?
확실한 것은 알 수가 없습니다.
(혹시 자세한 정보를 아시는 분은 부탁~)
바울이 말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맡은 '하나님의 말씀'이란
모세오경만을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일단 모세오경 내지는 현재 유대인들도
하나님 말씀으로 인정하고 있는 구약 성경을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씌어진 하나님의 말씀" 이라고 합시다.
그런데 그러한 말씀을 맡아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죄와 죽음에서 구원하는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한 내용은 대부분 바울의 신학적 해석이 많이 담긴
신약 성경에서 유추된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지요.
지기님이 지적한 것처럼
"진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인가?"
라는 의문도 제기될 수 있겠지만
그 문제는 일단 보류해 두겠습니다.
그 부분이야말로 증명도 반대 증명도 불가하여
어쩌면 개개인의 믿음 문제로 돌릴 성질의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외의 문제를 생각해 보는 것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습관처럼 별 깊은 생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며 성경을 인용할 때
조금 신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성경을 깊이 공부할 수 있게 해 주지 않을까 싶네요. (좋죠, 여러분? ^^)
그럼 활발한 의견 개진과 반박과 질문을
기대하며...
뵈뵈
02/04 Re: 있는데... ^^ 22
하나님이 만물과 함께 하신다는 점에서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맞겠네요.
하지만, 하나님이 실재하시는 분이라 할 때, 그 분이 말씀이 따로 있으리라는 건 자명하지 않을까요?
유샛다운앳더라이네스
: 하나님 말씀은 없다.
:
: 떠날 보따리를 싸다가 또 주저앉습니다.
: 하나님 말씀에 대한 「싸움」 구경 좀 하려구요.
:
: 불교에는 8400가지의 경전이 있지만 부처님 말씀은 없다 합니다.
: 「금강경」이나 「법구경」 같은 대표적인 경전도
: 「부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고 시작하는 게 아니라
: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하고 시작합니다.
: 부처님의 뜻은 나 같은 사람이 이해할 수가 없지만
: 내 귀에는 이렇게 들렸다 하는 뜻이랍니다.
: 경전에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이는 전적으로 잘못 들은 내 탓이다.
: 그러니 「부처님 말씀」 따위는 없는 게지요.
:
: 석가 본인도 그 많은 설법을 남겼는데
: 「나는 한 마디도 설법하지 않았다.」 했다고 들었습니다.
: 인간의 말은 불완전하고 모호하기 그지 없습니다.
: 하나님이 만일 완전하다면 그 말씀을 담을 「말」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 말 속에 담긴 뜻은 있겠지만 그걸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 더군다나 「이건 하나님의 말씀이니 무조건 믿어라.」 하는 투는
: 전부 거짓말입니다.
: 하나님이 설사 그와 비슷하게 얘기했다손 치더라도
: 자기 변명이나 남을 공격하는데 써 먹어도 좋다고 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 성령의 감응을 받고 썼으니 하나님 말씀이라고요?
: 하나님이 국민학생 구술 시험 보듯이 불러 줬다 합디까?
: 성령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뜻을 전할 뿐입니다.
: 그걸 말로 써 놓으면 이미 왜곡되어 있습니다.
: 「말」이 왜 불완전하냐고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해도 맞는 말이고
: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다.」 해도 맞는 말입니다.
:
: 그러니 말은 그 말을 하는 사람이 뜻하는 바를 이해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 가라사대」라는 말이 붙어 있는 경우만 하나님 말씀이라
: 얘기한 사람은 그 전하려는 뜻이 있습니다.
: 또, 성경에 있는 말은 모두 하나님 말씀이라 한 것도 마찬가지고
: 제가 하나님 말씀은 없다 해도 마찬가집니다.
: 말한 사람의 뜻을 헤아려야 이해의 폭이 넓어지지 않겠습니까?
:
: 없는 것(Nothing)은 전부(All)하고 통합니다.
: 하나님 말씀이 없다 함은 하니님 말씀 아닌 게 없다 하고 통합니다.
: 꽃 피고 새 우는 건 하나님 말씀 아닙니까?
: 안티의 말도 하나님 말씀입니다.
: 귀를 막고 눈을 감고 변명과 공격만 해 대라고 말이 있는 건 아니라 봅니다.
: 저는 불교 코너에도 다니지만 거기는 공격보다는
: 질문이 많다고 느낍니다.
:
: 갓바위
02/04 밥먹으면 배 부르고 술마시면 취한다. 23
기독교를 믿지않는 친구들이 내가 성경 이야기를 꺼내면 하는 소리입니다.
" 야 그- 밥먹으면 배 부르고 술마시면 취한다는 당연한 이야기 그만둬라 "
" 누가 모르냐 다 아는 이야기인데 실천이 안되는 이야기들이지.... "
그러나 우리는 그 당연한 이야기를 책상 설합안에 가두어 두고 그냥 머리 속에서 잠재의식같이 담고만 살고 있습니다.
실천을 하려고 해도 핑게에 의하면 몸이 말을 안듣고, 세상이 하락하지않고, 남들이 못하게하고, 그러다가는 잘못하면 굶어죽고 등등....
성경말씀중 대부분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 부분만 빼고는 믿지 않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상식적으로는 알고 있는 말씀들이라고 생각합니
다.
" 이웃을 사랑하라 "
" 이웃사랑하기를 내 몸같이하라 "
" 부모를 공경하라 "
" 친척들과는 성 관계를 갖지마라 "
" 도둑질 하지마라 "
" 교만하지마라 "
" 사랑이 없는 행위는 아무리 큰 것이라도 아무 것도아니다 "
등등
우리는 이러함 개념은 상식적으로 머리속에 박혀 있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았다 하드라도 말입니다.
또 이러한 이야기는 동서양 철학이나 가르침에 다 들어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혼의 구원에 대한 결정적인 이야기는 성경에만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받아들이고 믿는 순간 영혼을 구원 받는다고 돼 있습니다.
꺼꾸로 예수님의 부활과 구원을 믿는 순간 믿는 사람들이 살아야 할 지침이 제시된다고 봅니다.
술마시면 취하고 밥먹으면 배 부르다는 당연한 이야기일 망정 그 것들이 영혼의 구원을 믿는 다는 전제하에서는 다른 의미로 닥아오는 것입니다.
배규태
02/04 Re: 배규태님께...(질문) 27
:
: 그러나 영혼의 구원에 대한 결정적인 이야기는 성경에만 있습니다.
: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받아들이고 믿는 순간 영혼을 구원 받는다고 돼 있습니다.
:
어디에 그렇게 되어 있지요?
자세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귀에 연연해야 할 순간이군요... ^^)
뵈뵈
02/04 Re:Re: 배규태님께...(질문) 26
허허허..
문맥이란게 있습니다. 글자 하나하나에 꼬투리 잡으시니 그렇게 헤메는 겁니다.
예수믿어 구원받고 바이블 보면 그런 의미가 있는지 다 보입니다.
그게 바로 문맥이란 겁니다.
(이상, 모 형제님한테 영감을 받아서 작성한 글이었습니다. ^^)
* 없는 것도 만들어서 있다고 믿는 재주를 지니는 것이 바로 구원받은 사람의 징표입니다. *
=======================================================================================
***** 당신은 주님이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
바쿠스
02/04 Re:Re: 질문에 대한 답변 27
기독교의 기장 기본적인 신앙 정신 자체를 부정한다면 여기에서 이야기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기독교란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것이며 영혼의 구원은 예수 그리도를 통하여서 이루어 진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런 기본 기독교 정신을 부정한다면 이 페이지에서 논쟁할 필요 조차도 없습니다.
안티들은 예수의 부활이 가짜다, 혹은 예수 자체의 존재도 의심스럽다, 예수의 기적은 사기다 이런 식으로 접근해야기 성경 몇페이지에 써 있느냐는 식으로 접근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접근입니다.
성경에 써 있다면 그럼 기독교를 믿으시겠습니까 ?
아니지 않습니까 ?
궂이 대라면 대겠습니다.
기독교 신자에게 예수님의 부활과 구원을 질문한다는 것은...
구구단을 외우는데 구구단이 무슨책 몇페이지에있어서 그렇게 구구단을 중얼거리고 다니느냐 구구단이 맞은 것이냐 ?
무슨책 몇페이지에 구구단이 있다고 대지 못하면 구구단은 엉터리다 라고 말 하는 듯합니다.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짓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히브리서9:18 이와같이 그리스도로 많은 사람의 죄를 감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었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 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
요한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고후4:14 주예수를 다시 살리신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리라.
벧전 1:3 ....그 많은신 긍휼대로 예수그리스도의 죽은자 가운데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소망이 있게하시며....
그 외에도 수많은 구절들이 예수님이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는 구세주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배규태
02/04 Re:Re:Re:Re: 없는 것도 있는 것으로 만드는 재주 기똥차지요 ? 박수 짝짝짝 26
그 영감 왜 그렇게 자주 옵니까 ? ^^
거기 양로원입니까 ? ^^
일차원의 인간은 점 밖에 못봅니다.
이차원의 인간은 선 밖에 못봅니다.
삼차원의 인간은 입체를 봅니다.
사차원의 인간은 시공을 봅니다.
초월한 인간들은 영혼의 세계를 봅니다.
일차원의 인간에게는 이차원의 세계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차원의 세계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배규태
02/04 하나님의 말씀은 있습니다... 24
말이란 것이 불완전하니까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은 없다"라는 의견은...정말 불완전해 보입니다.
완전하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 완전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 완전합니까?
그런식으로 만약 이 세상에 완전한 것이 없다면...하나님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결론이 쉽게 나버립니다.
그런 하나님이해는 좀 문제 있습니다.
물론 기독교적 이해와는 전혀 다른 접근이란 말이지요.
...
하나님은 완전하십니다.
이것은 성경의 선언이고 계시의 전제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도 완전합니다...당근...
그 말씀이 인간의 언어를 입었습니다. 인간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것이 성경입니다.
인간의 언어를 입었지만...그 말씀은 완전합니다. 인간의 언어가 지니는 한계가 그 말씀의 뜻을 약간 제한^^하더라도
그 하나님의 말씀은 있습니다.
...
마치
완전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것처럼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인간의 언어를 입고 성경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으므로 하나님은 없다가 아닌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언어로 존재한다고 하나님의 말씀은 없다는 것은 아닌 것이죠...
원필
02/05 Re:하나님의 말씀은 있습니다.../있죠! 하지만 14
숨어 있습니다.
숨은 말씀을 찾아내고 말씀이 살아 움직이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말씀은 언어의 포장 속에 있기에 그 숨어 있는 말씀을 찾기 위해
그 언어를 쓴 사람의 성정과 문화와 습관을 연구하는 것이지요
숨어계신 그 분의 계시를 더 얻기 위해서......
무루
02/05 Re:Re:Re: 질문에 대한 답변 13
부활은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부활한 몸으로 살라는 것이지요.
님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고요.
님의 모습에서 예수님이 보인다면
시비할 사람도 없겠지요.
스데반을 통해 무서운 의문에 빠진 사울의 모습을 성서는 간접적으로 기록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다멕섹에서 체험을 하고 말입니다.
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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