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하면
어느정도 독자를 설득했다라고 생각하셨는지
이다음부터는 좀 막나가는 것 같습니다.^^
아담의 갈빗대...라는 제목의 글은 그 극치를 보여줍니다.
1543년의 남자갈빗대 하나 더 있다는 이야기를 이 시대에 하는 억척스럼^^
갈빗대로 남녀의 본성이나 지위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하는 농담을 진담으로 매도하는 기지^^
그리고 플라톤의 심포지움에 나오는 신화를 성경보다 오히려 더 우위에 설정하는 용기^^
그래서 아담은 양성구유의 인간이었다...주장합니다.
선악과의 문제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시작합니다.
바람직하지 못한 해석들부터 몇가지 예를 든다면서 여성비하, 성문제,연좌제적 원죄설명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의미있는 해석...의식발달사적 관점으로 보는 법을 강해합니다.
주객미분의 의식상태에서 주객분리의 이분법적 의식으로 넘어오게 된 것이라는 것이 선악과를 먹은 상태라는 것이죠...어렵죠?
그러나 이런 현학이 제법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꽤 효과적이라는 것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 두가지 이야기를 정리하면 이렇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정확한 사실을 전해주는 것이 아니다.
성경보다는 타종교의 신화가 성경보다는 심리학이 훨씬 더 정확하다.
왜냐하면 성경은 사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은 오히려 우리를 오도해왔다...
...
그렇습니까?
성경이 남자의 갈빗대가 하나 더 많다고 했습니까?
진실로 우리는 여자가 갈빗대를 재료로 썼기 때문에 우월하다고 생각합니까?
성경이 인간을 콩을 반쪽으로 나누듯 이해해도 좋을만큼 단어를 애매하게 사용했습니까? 살로 채우셨다는 말은 왜 빼버리고 아담을 양성을 동시에 가진 복합체로 이해해도 되는 것처럼 말합니까?
선악과는 없는 것입니까? 뱀도 신경쓸 것이 없는 존재입니까? 성경이 전체적으로 그것을 지지하지 못할 정도로 허술합니까?
죄가 그저 의식의 변이를 말합니까?
...
어떻습니까?
성경대로 믿는가?라고 물으면서
이분은 전혀 성경을 이야기하려 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성경대로 믿는것이 문제라는 것에 대해 전혀 제대로 된 지적을 내놓고 있지않고
오직 자신의 도그마만을 ...강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뇌에 약한 분이라면
여기에 많이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문제 없겠지요...
...
간단히 말하면...억지에 불과합니다.
12/23 너무 억지가 많아서... 18
일일이 따지기 부담스러우니... 답답합니다.^^
이 정도 책 때문에
믿음이 바뀐 분이 계시다면
그 믿음이란 것이 어디에 기초한 것이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성경이 그 믿음의 기초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
그리고 이 책때문에 너무 긴장할 필요가 없는 것도
같은 이유때문입니다.
성경을 올바르게...믿음의 기초로 삼은 사람들에게는
이 책이 하등 영향을 줄 것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필
12/23 Re:갈빗대 이야기.../교회와 성경... 17
어떤 시대에...성경을 잘못 보아 지상의 교회가 저지른 오류는 참 많습니다.
마녀사냥...십자군...인종차별...여성비하...식민지...노예...
아니...사실은 예수는 없다의 저자가 보려고하는 것과 똑같이..의도적인 곡해를 저질렀다고 보는 것이 마땅하겠습니다만...^^
그러니...성경을 만만히 보게 해서는 더욱 안되겠다^^...생각합니다...후...
안팍으로 말입니다...
그런생각입니다...
원필
: 저는 책을 안읽어서 모르지만,
: 갈빗대 이야기는 그럭저럭 지금도 의미있는 얘기일 수 있다고 봅니당.
:
: 지금도 그와 유사한 종류의 유혹에 종종 빠지게 되지 않나요, 기독교인이라 하면...
:
: 지동설에 대한 극도의 혐오와 경멸을 보이던 교회가 갖던 오류는 지금도 종종 해당되는 것 같습니당.
:
: 그러나 지적하신대로, 그러한 이유로 전체의 사상이 부정될 근거는 없겠지요~~~~
유샛다운앳더라이네스
12/24 이론 과 믿음.. 24
'어떤 것'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많은 방법이 동원될 수 있겠습니
다만, 크게 두가지를 살펴보면...
-. 하나는 논리적인 이론을 통해 이해를 시키는 것으로 주로 교육기관에 시행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대체로 같은 공감대를 형성해 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어떤 것'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경우 자연스럽게
'믿음'이 형성됩니다.
-. 하나는 미리 준비해 둔 내용를 이해의 여부와 관계없이 '주입'하는 경우 입니다
이런 방법은 압제자들이 통치하는 나라들과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그것에 빠지지 않으면.. 좀처럼 이해되지도 않을 뿐더러 이해 했다고 하는 사람
들 부류에서 조차 이견이 많아서 반목과 분열을 많이 하게 됩니다.
기독교인들끼리 손가락질 하며 싸우는 것은, 스스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자신이 옳다고 우기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
참고로.. '기독교가 어째서 논리적이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할때 신실한 성도님들
은 '신의 뜻을 인간이 헤릴수 없기 때문이다.' 라고 자신있게 변명하지만, 기독교
도 이론으로 재무장하려는 시도는 끊임없이 계속되어져 왔습니다. 최근에 논리적
인체 하며 스스로 바보짓을 한 것으론 창조과학이 유명합니다.
바쿠스
12/24 바쿠스님이 이론에 매달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13
바쿠스님은 성경이 과학적으로 모두가 입증이 되어야지 믿으시겠다는 이야기 입니까 ?
성경이 과학 논문입니까 ?
수 천년전 부터 기록되어 온 성경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모두 입증되어야 믿겠다는 말씀인 것 같으신데, 우리나라의 건국 단군 왕검의 이야기도 과학적으로 입증이 안되면 대한민국을 부정 하시렵니까 ?
님 께서는 섹스도 분석 하십니까 ?
이성을 만나서 성욕을 느끼면 뇌 시상하부에서 토파민이 분비되고 토파민에 의하여 엔돌핀이 나오고 그리고 전립선에서 바트린 선이라는 윤활액이 분비되고 혈압은 200 까지 상승하고 호흡은 25회 까지 증가하고 혈액이 일정 부분에 집중하여 공급되며 다시 리턴되는 밸브가 잠김으로 단단한 상태가 유지되고 등등으로 따져서 섹스를 하십니까 ?
끔직합니다.
성경이 님의 논리에 부적합 하다면 그냥 믿지 마십시요.
그런대 왜 끈질기게 붙잡고 늘어집니까 ?
어떻게든 받아들일 수 있는 구석을 찾아 보시려고 노력 하시는 겁니까 ?
그렇다면 님께서는 상당히 기독교에 흥미를 가지신 분이시며 또 긍정적으로 발전할 가망이 많은 분이십니다.
이 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냥 재미로 기독교를 비난하여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로 부터 클레임을 받고 또 논리적으로 클레임을 까 부수는 쾌감으로만 그러시는 겁니까 ?
제 친구중에 이론에 밝은 친구가 자신에게 전도를 해 보라고 그런면 10명중 8명은 자신의 역 논리에 당해서 전도하던 사람도 믿지 않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 믿어라 " 그랬더니 " 나를 설득시켜 보아라 " 하길래 그러면 믿지 말아라 하고 끝냈습니다.
시간이 한참 흐른후 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밤 술 한잔 하면서 종교에 대하여 토론을 하자구요.
술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죄송, 저는 신자이면서 가끔은 술을 마십니다.)
그도 나 같이 과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다음과 같은 의문 사항을 제시했습니다.
모든 생물이 지능이 없는 미물 까지도 죽음에 임박하면 살려고 발버둥치는 이런 프로그램은 누가 입력 시킨 것인지 답이 나오지 않는다구요.
그리고 지놈 프로젝트에서 그 수많은 유전자에 일일이 정보를 프로그래밍하여 입력한 존재는 누구냐고 말입니다.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왜 그렇게 현격하냐요.
동물들의 지능의 차이는 동물 종류 별로 약간씩의 차이로 순서가 매겨 지는데 인간과 2등이라고 할 수 있는 침팬치의 차이는 너무 현격하다구요
그리고 인간만이 왜 언어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만이 왜 문자 유전자를 가지고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런 복잡한 유전자 체계는 우연히 자연 발생 적으로 생겼을 것 같지 않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진화를 했다면 인간과 원숭이 사이의 중간 중간 진화중인 동물도 같이 존재해야 하는데 없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고 했습니다.
원숭이가 진화하여 사람이 됐다면 원숭이는 없어야 하고 인간만 있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같이 존재하려면 중간 중간 진화중인 동물도 존재 해야지요.
어느 한 시기에만 진화가 이루어지는 수도 있는지 궁굼하다고 했습니다.
우연히 생물이 발생 했다는 확율은 폐차장에 번개가 치고 벼락이 때린후 아침에 가 보니 보잉 747 여객기가 우연히 생겼다는 확율과 같답니다.
미국은 주에 따라서 어떤 주는 창조설을 교과서에 수록하고 배운답니다.
진화설에 대한 확증이 없으니까요.
다윈의 진화설은 같은 종에서 환경에 따라서 변한 변화를 입증한 것이지 다른 종으로 변하여 원숭이가 사람이 됐고 아메바가 원숭이가 됐다는 이론은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다 다른 종류로 생겨난 것이지 이것이 변화해서 저것이 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그러한 어떠한 과학적인 증거가 없는 한 창조설 외에는 생물의 발생을 입증할 길이 없습니다,.
우연히 발생한 것이라면 왜 아직도 생물의 생명을 만들지 못합니까 ?
나와 이야기를 다 끝낸 그 친구는 그렇다면 성경을 한번 읽어 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 지금 나와 같이 교회를 나오고 있습니다.
나중 이야기인데 그 친구는 원래 교회를 가고 싶었는데 기독교 신자들과 논쟁을 해서 이기는 재미로 독설을 하고 다녀서 교회 나갈 명분을 만드느라고 나와 토론을 한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내 힘으로 전도를 한 것이 아니고 스스로 교회를 온 것입니다.
배규태
12/24 배규태 형제님에게 답글.. 18
우선, 배규태 형제님께서 바쁜 와중에도 바쿠스를 위해서 긴글을 써 주시는 성의만은
아주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초면이고 서로 좋은 교제를 나누기를 기원하며 님
의 글 전반에 걸쳐 제 의견을 전달하겠습니다.
>12/24 바쿠스님이 이론에 매달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1
>바쿠스님은 성경이 과학적으로 모두가 입증이 되어야지 믿으시겠다는 이야기 입니까>성경이 과학 논문입니까 ?
이미 말씀드렸습니다만, 당신께서 바이블을 믿고 안믿고는 제 관심 밖의 일입니다.
따라서 당신의 개인적인 믿음에 저는 어떠한 불만도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 참고로, 단군왕검 이야기를 저는 믿지 아니합니다. '사실'이 아닌 '진실'이 담겨
진 하나의 '신화'로 생각할 뿐입니다. 바이블 역시 단군왕검 이야기와 특별히 차이
있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겐 두 가지가 '동격'일 뿐입니다.
>님 께서는 섹스도 분석 하십니까 ?
>이성을 만나서 성욕을 느끼면 뇌 시상하부에서 토파민이 분비되고 토파민에 의하여 >엔돌핀이 나오고 그리고 전립선에서 바트린 선이라는 윤활액이 분비되고 혈압은 200>까지 상승하고 호흡은 25회 까지 증가하고 혈액이 일정 부분에 집중하여 공급되며
>다시 리턴되는 밸브가 잠김으로 단단한 상태가 유지되고 등등으로 따져서 섹스를
>하십니까 ? 끔직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전 섹스도 '분석'(?)합니다. --- 배 규태 형제님께서는 섹스
분석시, 위와 같은 방법을 취할지는 몰라도 저는 위와 같은 방법은 취하지 아니합니
다. --- 저의 분석 내용은 형제님 처럼 그렇게 심오한 육체내부의 생화학작용에
있지 아니합니다. 단순하게 어떻게하면 둘다 즐거운지 정도에 관한 분석(?)만 합니다
>성경이 님의 논리에 부적합 하다면 그냥 믿지 마십시요.
>그런대 왜 끈질기게 붙잡고 늘어집니까 ?
바이블은 당신의 표현을 빌어 제 논리에 부적합하며 따라서 믿지 아니합니다.
또한 붙잡고 늘어지는 것도 없습니다.. 무엇을 붙잡았다는 것인지요?
당신께서 스스로 느끼기에 제게 붙잡히는 정도의 믿음을 지니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든 받아들일 수 있는 구석을 찾아 보시려고 노력 하시는 겁니까 ?
>그렇다면 님께서는 상당히 기독교에 흥미를 가지신 분이시며 또 긍정적으로 발전할
>가망이 많은 분이십니다.
저의 가치관은 늘 열려있습니다. 혹시, 받아들일만한 구석이 바이블에 있다면 언제
든지 받아들여질 준비기 되어있습니다.
>이 것도 저것도 아니면 그냥 재미로 기독교를 비난하여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로 부
>터 클레임을 받고 또 논리적으로 클레임을 까 부수는 쾌감으로만 그러시는 겁니까 ?
간단합니다. 기독교인이 불신자에게 전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듯이 저도 그런 마음
으로 기독교인에게 글을 씁니다.
>우연히 생물이 발생 했다는 확율은 폐차장에 번개가 치고 벼락이 때린후 아침에 가
>보니 보잉 747 여객기가 우연히 생겼다는 확율과 같답니다.
야훼가 세상을 창조했을 확률 역시 당신의 표현을 빌면, 벼락후에 보잉 747 여객기가
우연히 생겼다는 확률과 같습니다.
>미국은 주에 따라서 어떤 주는 창조설을 교과서에 수록하고 배운답니다.
>진화설에 대한 확증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양심있는 학자들은 그 주를 떠난다고 하더군요.
>다윈의 진화설은 같은 종에서 환경에 따라서 변한 변화를 입증한 것이지 다른 종으
>로 변하여 원숭이가 사람이 됐고 아메바가 원숭이가 됐다는 이론은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다 다른 종류로 생겨난 것이지 이것이 변화해서 저것이 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따라서 그러한 어떠한 과학적인 증거가 없는 한 창조설 외에는 생물의 발생
>을 입증할 길이 없습니다,.
입증할 길은 창조설이나 진화론이나 마찬가지로 없답니다. ^^;
참고로, 과학적 증거가 없기는 진화론과 창조설은 비슷합니다. 진화론은 부족하나마
증거를 지녔습니다만, 창소설의 증거는 전무합니다.
물론, 신실한 배규태 형제님이야 약간의 증거를 가춘 내용보다는 화끈하게도 아무런
증거도 없는 것을 믿는 아주 특별하고 신기한 취향을 지니셨습니다만...
아무튼 규태형제님의 모험 정신만은 높게 평가합니다. ^^;
-------------------------------------------------------------------------------
이왕 쓴 김에.. 보너스로 규태형제님의 글에 몇자 더 적자면..
>자동차를 살때 차의 성능만 믿으면 되지 운전자의 자질 까지 따질 필요가 있을
>까요 ?
배규태 형제님이야..자동차 성능이 좋다면 아무타나 타겠지만 저라면 자동차 성능
보다는 운전자의 자질을 먼저 보겠습니다. 자동차에서 성능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자
의 자질입니다. 저라면 성질드러운 운전자가 운전하는 그렌져보다는 방어운전을 착실
하게 운전자의 티코를 타겠습니다.
이것 역시 님의 타고난 모험심에 의해서 한 비유이니.. 님의 신념을 말리지는 아니
하겠습니다. :-)
바쿠스
12/24 논쟁이 끝이 없겠군요(바쿠스님 에게) 18
우선 님께서 저에게 당신이라고 하셨는데 영어로 You 로 알아 듣겠습니다.
1. 단군 왕검의 신화는 진실이 담긴 신화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건국을 인정하신다는 말로 듣겠습니다.
성경도 과학적으로 분석은 납득하지 않지만 진실이 담긴 책이라는 것은 인정하는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2. 생명의 창조가 폐차장에서 우연히 보잉 747 여객기가 만들어지는 확율이 창조주 하나님이 생명을 창조한 것이나 같은 확율이라는 논리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생명을 창조한 것은 확율이 존재하지 않는 차원 밖의 야기입니다.
전지 전능하면 100% 확실하지 어째서 확율이 존재 합니까 ?
기독교를 믿는 다는 첫째 단계가 바로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고 생명을 창조 하셨다는 전제를 믿음으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과학이 아니고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3. 논리를 붙들고 늘어진다고 생각된 것은 성경이 논리적으로 당신의 마음에 와 닫지 않으면 성경을 보지 않으면 되지 궂이 자꾸 성경을 들추면서 ( 꽤 많이 보았으리라고 생각됨) 부정적인 구석만 찾으려 하느냐는 것이지요.
그 부정적이라는 것도 현세의 세상에서 생각하는 과학이라는 잣대로 분석하려고 하는 태도가 성경에 관심이 있으니까 그렇지 않을가 생각하며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를 전부 믿지 않을때 까지 계속 붙들고 늘어져서 부정하겠다는 계획이 아니라면 다른 말로 표현 하기가 힘들군요.
4. 섹스의 분석은 당신처럼 그런 상황을 설정하는 것이 통상적인 행동이지요.
그러나 내가 느끼기에는 그런 상황의 설정도 과학적으로 그 이유와 논리를 입증해 가며 하는 분이나 아닌가 의심이 되어서요.
5. 자동차를 살때라고 말 했는데 당신은 자동차를 탈때로 오해를 하셨군요.
물론 탈때는 운전자를 선별해야지요 그러나 자동차를 살때는 그런 경우가 없지요.
자동차를 산다는 것은 믿는다는 비유이고 자동차를 탄다는 이야기는 교회를 간다는 비유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기독교를 목사나 신부로 오해하지 마세요.
6. 미국의 그런 주에서 학자들이 떠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7. 창조설에 대한 가설은 아직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지마는 진화설의 논리가 빈약하다보니 자연히 옛날의 창조설로 되 돌아간거나 아닌지 생각됩니다.
그러나 믿는다는 전제 하에서는 창조설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요 ?
배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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