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2(1:12-3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 하지 아니하는 이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1:27-28)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는 증거 둘이 있습니다.
하나는 서로 협력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생활이고
다른 하나는 대적자들에게 대하여 담대한 것입니다.
이것을
두 단어로 요약하면
사랑과 용기입니다.
사랑과 용기가 없이는...복음에 합당한 삶이란 말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
서로는 경쟁하여 다투고 미워하고
비진리와 탈 복음적 주장에 은근한 웃음으로 타협하는
교회의 모습은
복음에 합당한 삶이 아니라...지옥에 적합한 것이겠습니다.
...
사랑과 용기로 어울려 하나된 교회...
사랑으로 그 가슴은 가득 부풀고...용기로 그 눈은 빛을 발하는 그리스도인...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가능한 우리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어떻습니까?
복음에 합당한 상태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