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이사야59

주방보조 2006. 7. 26. 08:30

이사야59(24:1-13)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24:5)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에
어느 누가
그 심판의 엄정함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빈부나 남여나 노소의 구분이 거기 있을 수 없습니다.

땅이 뒤집히고 하늘이 불타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의지와 상반되게 살아 온 자라면 누구나 당할 수 밖에 없는 결과입니다.

그때 달아난다고 해도 달아날 수 없고
애통한다고 하여 위로받을 수도 없으며
어떤 값을 주고라도 모면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운명이며...예언자들의 전하는 하나님의 죄악된 세상을 향한 의지입니다.

...

그러나 왜 이런 의지가 전달됩니까?

살리시고자 함이 아닙니까?

...

그리고 거기 하나님의 사랑이 엿보이지 않습니까?

아버지의 무서운 질책과 호통속에...숨어있는 자식사랑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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