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요한일서21

주방보조 2006. 7. 15. 00:22

요한일서21(3:17-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3:18)

형제의 궁핍함과 도와줄 마음과 하나님의 사랑은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드는 힘입니다.

말만함으로 충분한 그런 사랑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은 껍데기뿐인 사랑이며...이기적인 사랑이며...탐욕적인 사랑에 불과 합니다.

자기 이익을 따라...사랑의 농도가 정해지는 것이...그런 이 세상 사랑의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하늘에 머물러 안타까워 하고만 있지 못합니다.

육신을 입고 그 아들이 우리 가운데 보내져서...십자가를 지고 피를 쏟으며 살을 찢어발기도록 ... 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것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한다면...

마음으로만 사랑하고 말로만 사랑하는 것으로 족할 수 없습니다.

"행함과 진실함"이 반드시 그 뒤를 따라야 합니다.

내게 전혀 이익이 되지 않고...나를 희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라 할지라도...

...

그것보다 더...그런 사랑을 실천하는 것보다 더...그리스도인 다운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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