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요한일서19

주방보조 2006. 7. 13. 01:59

요한일서19(3:11-12)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3:11-12)

악을 행한다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또한
사랑하지 않으면
반드시 악을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구요?

사랑하지 않아도 악을 행하지는 않을 수 있다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악한 자에게 속해 있는 것입니다.
악한자에게 속해 있으면 결코 선을 행할 수 없게 됩니다.

선을 행치 않는 것은 ... 곧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무관심과 외면은 ... 무표정의 가면을 쓴 악행이기 때문입니다.

...

누구나 가인처럼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말입니다.

...

우리의 차갑고 곰팡진 마음을 ... 사랑으로 다시 채울 수 있도록 ... 기도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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