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요한일서17

주방보조 2006. 7. 11. 01:45

요한일서17(3:7-8)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3:7-8)

미혹은
마치 의를 악인 것처럼...악을 의로운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미혹은
분별력이 없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언제 분별력이 없어집니까?
욕망이 눈을 가릴 때...분노가 심장을 파열할 때...게으름이 온몸과 마음을 지배할 때입니다.

마귀가 노리는 것은 그것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우리는 그 욕망과 분노와 게으름에 대한 경보장치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좋은 믿음안에서의 친구...

저는 이것이야말로...요긴한 경보장치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배우자든 가족들 중 하나이든 성도중 누구든 그냥 친구이든...말입니다.

미혹의 결과가 마귀에게 속한다는 즉 먹힌다는... 참담함인 만큼...

미혹을 경계하고 깨워주는 이들은 필수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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