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2(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1:5)
빛과 어둠은 서로 상극입니다.
결코 함께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빛이 없어야 어둠이 되고
어둠은 빛이
있으면 존재치 못합니다.
..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인식은
신인동형적 표현의 한계로 말미암아...혼동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어둠에
속하는...분노, 미움, 보복등을 자행하는 것처럼 생각키게 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표현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떤 것인가를 알리기 위한 ... 상징적 표현일 뿐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니...하나님의 심판에 떨어지는 것이요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니...결국 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복처럼...미움처럼 보인다는 것이지요.
...
하나님은 빛과 같이 변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오직 우리의 변함이 다른 결과를 낳는 것일 뿐이지요.
우리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치신...것이 그 한결같으신 그리고 언제나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을 앎도 그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