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1(1:1-4)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1:3)
다른 사람들이 잘되는 것은 무척 속상한 일입니다^^
사촌이 밭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이야기는 진실로 이
세상 인심을 잘 나타낸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과 다른 현저한 것은
바로 이
점입니다.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의 패거리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즐겁고
기쁜 것이 아니라
저들이 우리의 증거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사귐이 있음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상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기쁜 것과도 사실상 거리가 멉니다.
그것은 오직
"남이 잘되는 것을...바라보는 기쁨"입니다.
그것이 늙은 사도 요한의 기쁨이었고...또 우리의 기쁨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4절은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
...
너의 슬픔이 나의 기쁨인 이
세상에서
기쁨을 새롭게 창조해 내는 세력...이것이 교회의 힘이어야 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