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3(1:6-7)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1:6-7)
입으로 말하는 것과 실제로 행하는 것은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진실은 ... 말로 되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증명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은
어떤 때
우리에게 잘못한 이들의 입술로 잘못했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고...
그것으로 족해하려 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참 어리석은 조급증에 불과합니다.
말이 없어도...그가 어떻게 행하는가를 보면...그의 진실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안에서
진실한 서로 사귐이 있는가...결국 그것이...우리의 빛가운데 있음
유무를...밝혀주는 실마리가 됩니다.
...
말로만이 아니라...행함으로 진실한 서로 사귀어 사랑함이 있는가?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서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