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요한일서4

주방보조 2006. 6. 28. 03:58

요한일서4(1:8-10)

 

 

"만일 우리가 죄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1:8-10)

우리가 해야 할 분명한 일 한가지는
죄를 자백하는 것입니다.

자백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스스로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이고...다시는 그런 죄를 범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그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교만과 악행은..스스로 의롭다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합리화...

자신은 옳고 타인은 그르다는 독선...

자신의 실패나 불행에 대해서만 억울하다는 의식...

모두 스스로 죄없다...범죄하지 않았다라는...잘못된 자기이해로 말미암는다는 말입니다.

...

그러므로
죄인임을 인정하고 죄를 자백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올바른 것으로 인정하시고...은혜를 더하셔서...깨끗하게까지 하시는 것입니다.

...

자백할 줄 아는 사람은

인간답게 살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준비를 마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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