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우리/30초 성경묵상

요한일서6

주방보조 2006. 6. 30. 00:32

요한일서6(2:7-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2:11)

눈이 멀었음을 아는 사람은 다행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다른 이의 도움을 구하든지...헤멤에 있어 신중하던지...자신의 실패를 인정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언제나...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을 일컬어 말씀하신 것처럼
눈멀었으나...본다고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중에...형제를 미워하는 자들이 포함됩니다.

미워하는 것으로 중독되면...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볼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경고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대해서조차 마침내 분노하게 됩니다.

마침내...그 미움이 커다란 아픔과 견딜수 없는 죄책을 일으킬 지경이 되어서야

후회해 본들...소용없는 일이됩니다.

...

사랑이란 것은...

그 자체로도 참 아름답고 귀한 것이지만

그것이 우리의 영혼을 맑히고...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게하는 힘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해야...용서해야...참아야...소중히 여겨야...배려해야...

밝게 보고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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