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81편
"이르시되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셨도다"(81:6)
자유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죄의 노예로....세상의 종살이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자유를 주시려 하십니다.
죽음의 종노릇에 허망한 우리에게
거기서 벗어나 평안하라고 하십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우리가
그 옛날 이스라엘처럼...그 악하고 잔혹한 옛 주인을 못잊어 하는 것입니다.
자꾸 죄를 좇아 나아가고...죽음의 두려움에 짖눌려
발버둥 칩니다.
조금 더 오래 살고
조금 더 부유하게 살고
조금 더 즐겁게 살고
조금 더 영광스럽게 살려고
주님이
우리에게...피흘려 안겨 주신 그 자유를 놓아버립니다.
...
얼마나 자주 그렇게 합니까?
매일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의 어깨와 우리의 팔에서 ... 우리 주님이 날마다 ... 우리의 진 짐과 든 광주리를 빼앗으심에도
불구하고...
...
우리의 회개가 매일 밤 주앞에 상달되어야 하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