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23장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들은 레위 지파중에 기록되었으니"(23:14)
13절에는 영원...이라는 말을 두번 써서 아론과 그 자손들의 제사장 직분을 높입니다.
반면...아론보다 훨씬 대단한
모세의 자손은...그저 레위인으로 이름이 기록된 정도만 언급합니다.
사사기에 보면 모세의 자손중 하나가...어떻게 우상의 제사장이
되었는지가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미가의 집 제사장이었다가 단지파의 제사장이 된...
왜 모세는 스스로 제사장가문을 이루지
않았을까요?
그의 절대적 권위였으면 무엇이든 다 가능했을터인데 말입니다.
요즘
목사님들...세습하시듯이...말입니다.
...
그러나
모세는 인간적인
마음으로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하나님의
사람들이...한번 생각해 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