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스트레일리아/다섯아이키우기

충신이의 줄넘기 솜씨

주방보조 2006. 4. 13. 14:43

 

 

 

 

  • 김순옥2006.04.13 18:01 신고

    그러니까가 줄넘기 솜씨가 좋은거지요?
    저렇게 뛰는 것에도 칭하는 이름이 있을텐데요.
    저도 다이어트 방법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아파트 생활이라는 게 쉽지 않더군요.
    한빛이는 말로만 학교에서 한다고 하지만 노력없는 발전은 없지요.
    충신이의 밝은 표정이 예쁩니다.
    요즘 아이들 수행평가다 해서 고생이 많을 거예요.
    건강한 게 최고라고 믿는다면 좋겠지요.

    답글
    • 주방보조2006.04.13 19:42

      누나들은 이 발광?줄넘기를 봉산탈춤같다고...봉산탈춤이라 부르더군요.
      덩치만 컸지
      정신연령이 아직 2학년 수준이예요. 그러니 예쁘지요^^ㅎㅎ

      중간고사 얼마 안남았는데 노트들은 거의...한쪽반 괴발개발 지렁이들 움틀대고...휴~입니다.

      저렇게 놀 때만 해피하지요^^

    • 줄넘기좋아2006.04.15 18:55 신고

      켁 나보다 못하는데 무슨

  • 아침이슬2006.04.13 18:12 신고

    이슬이보다 쬐끔 더 잘하네여^^

    답글
    • 주방보조2006.04.13 19:46

      저...그럼 대단히 잘하시는 거네요^^
      우리집에선 충신이가 제일 잘하거든요.
      한번 하면 500번정도는 걸리지 않고 거뜬히 한다고 큰소리 팡팡 치는...데요.

      저는 요즘 츄리닝 바지가 흘러내려서...잘못합니다^^

  • 왕언니2006.04.13 23:29 신고

    다이어트에 줄넘기가 최고라는데... 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살이 안빠지는지 몰라도...
    우리 딸도 날 닮아 운동에는 벼로 소질이 없어요. 1학년때 줄넘기를 못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츄리닝 바지가 흘러내리는건 살이 너무 빠져그런건가요? 애고 부러우ㅓ라.
    어머님이 오셔서 요즘 행복하기도 하고 잘해드려야하지 하는 부담감도 있으시죠?
    전 50에 고아가 되었습니다.^^

    답글
    • 주방보조2006.04.14 01:32

      바지가 흘러내리는 이유는
      첫째...마눌이 츄리닝을 살 때 큰 것을 샀습니다. 저보고 더 크라는 것인지^^
      둘째...허리가 없기 때문이지, 살이 빠져서는 아닙니다^^
      세째...몸이 둔해져서,,,가볍게 뛰지를 못합니다.

      전 아직 고어?가 되지 않은 것...감사해야 되겠습니다^^

  • 청랑2006.04.14 05:11 신고

    고무줄이 끊어진 모양이네요~^^

    답글
  • malmiama2006.04.14 08:16 신고

    날렵한 충신이~~ 키득 웃음소리가 압권임.^^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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