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21장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21:25)
법이 없으면...세상은
중구난방이 됩니다.
법은 세상의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기준이 없으면
이것을 벌충하기 위하여...저것을 들쑤시고
저것을 막아보려고...엉뚱한 것을 희생시킵니다.
기준이
없으므로
옳은 것도 없고...그른 것도 없습니다.
오직 옳다고 생각하는 자기 생각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자기 생각들의
충돌과, 힘으로 세워지는 불안정한 질서의 명멸만이 있을 뿐입니다.
...
하나님없는 ...
이스라엘이 마치 그와 같지 않습니까?
이스라엘에 진정으로 하나님이 ... 왕이되지 못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입니다
...
우리의 인생이라고
어찌 그 원리에서 한치라도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