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29(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11:1-2)
소망이라는 것은 현실속에서는 허상입니다.
미래에 있어서는 ... 여전히 허상으로 지나가던가
아니면 실체화되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소망이 그러합니다.
비록 믿음이 없다해도...마찬가지의 두 경우로 나누어지게 될 것입니다.
...
믿음은...그 소망의 경우를 하나로 통일시켜줍니다.
왜냐하면
그 소망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과
그 소망을
이루실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암시속에서의 믿음이 아니라
계시속에서의 믿음
하나님의 약속을 통하여 얻는 믿음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깨달음으로 다가오는 믿음...말입니다.
...
그러므로
믿음으로 시작된 소망은...그 어떤 허상도 아닌 실상일뿐이며...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음과 그 세계가 역동적이며 우리와
관계지어져 있다는 확고부동한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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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믿음은 ...어떤 종류입니까?
미래를...두려워하고 겁내고 미심쩍어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확고부동한 언약위에 서 있는 것입니까?